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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서른 둘' 유해진이 잘생겨 보이는 영화 '럭키'
기억상실증 걸린 킬러.. 숨겨진 본능 깨어나며 상황 반전 '코믹'
2016년 10월 19일 (수) 정아람 기자 gooutside@naver.com
   
 

[EK컬쳐]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다.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은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 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친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킬러가 자신이 무명 배우라고 믿은 채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주연배우 유해진은 “낯선 환경에 대처하는 형욱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오는 뜻밖의 깨달음으로부터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영화의 매력을 전했다. 무명배우 형욱에게 킬러 본능이 깨어나면서 점점 변해가는 상황이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코미디 I 감독 이계벽 I 출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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