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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템, "25년 기술노하우 바탕으로 세계1등 제품 개발" 목표

웰템, "25년 기술노하우 바탕으로 세계1등 제품 개발" 목표

  • 기자명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6.11.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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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FKO 2017' 참여해 공기조화장치, 에어컨디셔너 선뵐 예정

[에너지코리아뉴스] 웰템(대표 박정우, www.weltem.com)은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해 자사의 공기조화장치 및 에어컨디셔너 등 제품을 선보인다.

1989년 창업이래 1994년부터 제어반용 에어컨 및 에어쿨러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생산해온 웰템은 국내 쿨러시장의 베스트 제품 제조사로 인정받고 있다. 웰템의 기업부설 연구소는“세계속의 일등제품”이라는 장기 목표를 세우고 산업용공조기기 제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뵈는 웰템의 제어반에어컨은 고성능 제어기기의 고발열 현상으로 생산설비 오작동, 생산기계 수명단축, 생산제품 불량발생 등을 제어함으로써 기계수명 연장 및 제습효과로 기계 고장을 예방하는 장점을 지녔다.

또한 웰템이 개발한 오일쿨러는 윤활유, 냉각유, 유압유, 절삭유 등을 냉동기에 의해 오일의 온도를 제어하고, 오일의 점도 및 윤활 특성을 유지해 기계의 수명 연장 및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웰템은 전체 냉방을 할 수 없는 작업장, 고열의 발열장소에서 강력한 냉방능력을 자랑하는 이동식에어컨을 출품해 자사의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 웰템의 이동식에어컨은 식당 내 주방에서는 공냉식이 아닌 수냉식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웰템 관계자는 “우리회사는 25년간 이룩한 성공적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분야의 각종 인증을 받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창의와 도전, 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우수기업으로 거듭나고, 앞으로 당사는 세계일등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2020년에는 매출 1,000억을 목표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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