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Embraco Aspera 공식 수입 업체로 1987년부터 한국 시장에 Embraco 소형 컴프레서를 공급하고 있는 ㈜알프는 내년 3월 7일부터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에 참가한다.

알프는 이번 전시회에 최첨단 기술과 끊임없는 혁신적 도약으로, 높은 품질과 성능 그리고 에너지 효율 향상에 있어 세계 최고의 압축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Embraco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mbraco는 탄화수소 냉매 R-290을 이용한 압축기 선두 제조업체로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많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대체 냉매 압축기의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폭넓은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알프는 반밀폐, 스크류, 피스톤 등 FRASCOLD 압축기도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1936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압축기 제조회사로서 품질 혁신의 대명사로 알려진 FRASCOLD는 최신 기술을 도입해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친환경 냉매 탄화수소를 이용한 반 밀폐형 압축기는 이미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Subcritical과 Transcritical 용의 피스톤 압축기 또한 다양한 모델로 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 조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Frascold 만의 독창적인 소프트웨어를 접목시킨 최신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스크류 압축기인 CXH0 모델은 런던대학과의 R&D 산학협력을 통한 합작품으로서 손쉬운 작동법, 저소음, 콤펙트한 디자인 등으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