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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이엔씨, 'HARFKO2017'서 모세관 취약점 보완한
'모세관호스' 선뵌다

나라이엔씨, 'HARFKO2017'서 모세관 취약점 보완한
'모세관호스' 선뵌다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7.01.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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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 CE 인증 획득 및 모든제품에 파괴압력 검사, 누수검사 실시

모세관호스=나라이엔씨

[에너지코리아뉴스]㈜나라이엔씨 (NARA ENC, INC. 대표 한익희) 는 오는 2017년 3월 7일부터 3월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HARFKO 2017)’에 참가해 모세관 호스, 냉매 호스와 금구, 진동 흡수기 등을 선보인다.

모세관 호스는 동 모세관을 대체해 사용되는 제품으로 진동, 내압, 내구성 면에서 동 모세관의 취약점이 보완되고 작업이 용이한 제품이다. 내경 2.5mm부터 6.3mm 까지는 모세관 호스로 불리우며 9.6mm 부터 19.1mm 까지는 냉매호스로 통칭되고 있다. 호스에 연결되는 금구에는 직결, 엘보, 티 타입이 있으며 당사에서 제공하는 압착기로 압착해 사용한다. 모세관 호스와 냉매 호스를 그 금구와 연결해주는 압착기로는 수동으로 작업하는 플라이어, 압축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압착하는 NP-4와 유압으로 사용하는 NP-9가 있다. NP-4 는 NP-9를 경량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장비이며 모세관 호스와 금구에 특화되어있다. 

진동 흡수기는 압축기로부터 발생하는 진동을 잡아주어 배관의 파손을 방지해주는 부품으로 3/8” (NF-1) 부터 4-1/8” (NF-13)까지 생산되고 있다. 사용 환경에 맞게 길이를 변경하여 생산이 가능하며 표준 제품은 UL과 CE 인증을 획득, 사후 관리하여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생산 완료 후 파괴 압력 검사와 누수 검사를 실시한 후 공급되어진다. 

나라이엔씨는 1990년부터 냉동 공조 시스템 기기의 부품을 생산, 판매해 오고 있으며 모세관 호스, 냉매 호스와 금구, 진동 흡수기가 주력 상품이며 다수의 협업 파트너를 통해 이외의 부품들 또한 공급하고 있다. 생산 제품들은 국제 기준에 따라 제조해 국내뿐 아니라 수출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나라이엔씨 관계자는 매번 국내의 HARFKO 전시회, 중국의 CR 제냉전, 독일의 CHILLVENTA 전시회, 미국의 AHR 전시회에 참가해 홍보하고 판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성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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