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지난 5월 5일 오후 11시16분 전남 구례군 북북서쪽13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0 지진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한빛원전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며,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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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에 따르면, 한빛원전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며, 설비고장 및 방사선 누출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