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0일 오후 3시 마지막 티켓 오픈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0일 오후 3시 마지막 티켓 오픈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05.10 09:3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정의 달 5월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눈길

사진=프레인글로벌 제공

[EK컬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10일 오후 3시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가정의 달인 5월 부모님 동반 관객들에게는 전석 20% 할인,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스승의 날’을 기념 교직원 30%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30~50대 중년 여성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예매처 뮤지컬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옥주현, 박은태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와 노래가 큰 화제가 되다 보니 연기자와 가수 등 셀러브리티의 관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연기자 한효주, 조여정, 류승룡, 성유리, 최여진 등과 가수 빅뱅의 대성, 소녀시대의 수영, F(x)의 루나, 어반자카파, 우주소녀, 팬텀싱어팀 등이 공연장을 찾았고 강필석, 고창석, 이지훈, 이종혁 등 공연계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 관람 후 방송인 박지윤은 "남편이 꿈을 이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대목에서 울컥! 커튼 콜 할 때 펑펑 우는 배우들 때문에 또 울컥!"이라는 감상평을 남겼고, 배우 최여진은 "하루가 지나니 더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 배우 박탐희는 "두 배우의 연기에 칠 수 있다면 밤새도록 박수를 치고 싶었다" 는 관람 후기를 남기며 웰메이드 뮤지컬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박은태 배우의 원캐스트로 화제를 모은 있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사랑 앞에서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 그리고 동시에 여자이고도 싶었던 프란체스카와 사랑하는 여자의 선택을 끝까지 존중하는 로버트의 감동적이고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소설과 영화를 통해 전세계를 감동 시킨바 있다.

매디슨카운티의 다리는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