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농촌지역 순회교육으로 '후진국형 LP가스 사고' 예방한다

농촌지역 순회교육으로 '후진국형 LP가스 사고' 예방한다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06.22 16:4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천시 LP가스 사고예방 순회교육 실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곤)는 21일 영천시 농촌 마을 주민 약 40명을 대상으로 LP가스 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후진국형 LP가스 사고예방을 위한 이번 순회교육은 사고사례에 대한 교육 기자재 및 교재 등,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해 가스사고의 위험성 및 안전사용 요령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21일 시범적으로 운행된 이날 교육은 추후 영천시 모든 농촌 마을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순회교육으로 LP가스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가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경북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농촌마을 LP가스 순회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