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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사랑과 안전 나눔이 봉사단’ 구성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사랑과 안전 나눔이 봉사단’ 구성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17.07.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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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 노인가구의 식생활개선 및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가 지역내 노인가구의 식생활개선 및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랑과 안전 나눔이’ 봉사단을 구성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랑과 안전 나눔이’ 봉사단은 경남 창원시 중앙동 및 반지동에 거주하는 노인가구중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센터 등을 방문할 수 없어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25가구를 대상으로 식사(도시락)를 배달하여 드리고 어르신의 건강상태 등을 체크하여 센터에 알려주는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단은 또한, 어르신들 가정내 가스시설을 무료로 점검하고 허술한가스시설에 대해서는 무료로 시설을 개선하는 등의 ‘가스안전 확보 봉사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이를 위해 3일 창원노인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내 노인가구의 복지증진 및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 양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동호본부장은 “지역내 사회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공사의 특성을 접목한 이러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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