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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브로드웨이 오리지널이다" 뮤지컬 '시카고' 순항中
2015년 메르스 감염위험에도 관객들 극장 불러모은 저력 배우들 다시 내한
2017년 07월 24일 (월) 정아람 기자 gooutside@naver.com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K컬쳐] 2015년 뮤지컬 ‘시카고’오리지널 내한 공연 영광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팜므파탈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 벨마 켈리 역의 TERRA C.MACLEOD,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록시 하트 역의 DYLIS CROMAN, 묵직한 존재감으로 무대를 지키는 베테랑 배우, 마마 모튼 역의 ROZ RYAN 그리고 16명의 앙상블들과 14인조 빅밴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Bob Fosse)에 의해 처음 무대화 된 이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Walter Bobbie)와 안무가 앤 레인킹(Ann Reinking)에 의해 리바이 벌된 뮤지컬 시카고는 20여년간 미국 브로드웨이를 지키고, 현재까지도 활발히 공연 중에 있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롱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시카고의 근원을 따지려면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시카고 트리뷴의 기자이자 희곡작가였던 모린 달라스 왓킨스(Maurine Dallas Watkins)이 1926년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쿡 카운티(Cook County)의 공판에서 영감을 받아 쓴 연극 <시카고 (원제: A Brave Little Woman)>가 그것이다.

이 작품의 열광적인 호평이 바탕이 되어 1927년 무성영화 <시카고>와 1942년 극중 여주인 공의 이름을 딴 <록시 하트>가 연이어 제작되면서 빅히트를 쳤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였던 밥 파시(Bob Fosse) 또한 이러한 점을 놓치지 않았다.

1975년 그는 존 캔더(John Kander)와 프레드 엡(Fred Ebb)과 함께 20년대 격동기의 미국, 그 중에서도 농염한 재즈 선율과 갱 문화가 발달하던 시카고의 어두운 뒷골목에 관능적 유혹과 살인이라는 대중적 테마를 결합해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카고를 탄생시켰다.

위트 있는 가사와 재즈 특유의 농익음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멜로디, 그리고 밥 파시만이 표현할 수 있는 관능미 넘치는 안무는 뮤지컬 시카고의 진가를 확인시켜주며 대성공으로 이어졌고, 70년대 브로드웨이를 대표하는 뮤지컬로 손꼽히게 됐다.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뮤지컬 <시카고>
기간 7월 23일까지

장소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출연 TERRA C. MACLEOD, DYLIS CROMAN, ROZ RYAN, BRENT BARRETT

티켓 VIP석 14만원 R석·OP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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