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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국민권익위원회 초청 부패영향평가 컨설팅 실시

한전기술, 국민권익위원회 초청 부패영향평가 컨설팅 실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7.09.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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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상임감사 "부패영향평가 제도 이해 및 내부시스템 고도화 기회"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기술은 20일 이동근 상임감사를 비롯한 부패영향평가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부패영향평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부패영향평가 제도는 공직유관단체의 내부규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해 부패유발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종합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부패방지시스템이다.

이날 컨설팅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윤태현 사무관과 양정윤 조사관이 참석해 ▲부패영향평가제도 도입 배경 및 필요성 ▲사례발표와 질의응답 등을 각각 실시했다.

한전기술 이동근 상임감사는 “한전기술은 부패영향평가의 활용에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컨설팅이 부패영향평가 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내부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전기술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부패‧청렴활동을 재점검함으로써, 청렴한 기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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