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감 수확 일손돕기로 지역 일손 보태요!

단감 수확 일손돕기로 지역 일손 보태요!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10.20 11: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밀양 도곡 가스안전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 봉사단이 20일 가스안전마을인 경남 밀양시 상동면 도곡마을을 찾아 단감 수확 일손 돕기 및 후원물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도곡마을의 특산물인 단감 수확철을 앞두고 노동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단감 따기 등 농사일을 도왔으며, 도곡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라면, 휴지 등 30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이 찾은 밀양시 도곡마을은 농․어촌 교류 활성화 및 가스안전 취약지역의 가스안전성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2014년 10월에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됐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봉사단은 매년 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 가스시설 점검 및 개선, 사용자 및 노년층에 대한 안전 교육, 후원물품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 도곡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낙후된 농․어촌마을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및 가스안전 교육·점검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