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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포럼, 서울대 김태유 교수 초청 세미나 성료

울산에너지포럼, 서울대 김태유 교수 초청 세미나 성료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7.10.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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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관 임직원들 적극 나서 울산시를 에너지분야 선도적 도시로!

[에너지코리아뉴스]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사단법인 울산에너지포럼 대표 겸직)이 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울산롯데호텔에서 '울산에너지포럼과 함께하는 서울대학교 김태유 교수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주헌 원장이 개회사, 울산광역시 우규택 부시장이 축사,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박주헌 원장은 개회사에서 “울산을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울산에너지포럼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기현 시장을 대신해서 축사를 한 오규택 부시장은 축사에서 “울산을 4차 산업 혁명과 접복된 청정에너지 산업도시로 육성하는데 울산에너지포럼이 압정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오연천 총장은 환영사에서 “울산에너지포럼 설립을 출발점으로 삼아 청정에너지를 연구하는 울산대학교와 더불어 울산시가 국내 에너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은 국내 유일의 국가에너지정책을 연구하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울산광역시와 함께 울산대학교와 한국동서발전 동참해 지난해 발족식을 했고, 올 6월에 설립 허가를 받았다.

울산에너지포럼은 울산을 에너지 산업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 출범기념 세미나를 비롯해 지난해 말 산업부 우태회 차관 초청세미나, 올 7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이재훈 총장(전 산업부 차관) 초청세미나 등 3번의 행사를 열었고, 이번에 4번째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에너지포럼은 울산을 에너지 산업수도로 만들기 위해서 울산광역시 김기현 시장과 울산대학교 오연천 총장이 비상임 고문 역할을 하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주헌 원장이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한국동서발전 김종완 팀장, 이사는 울산대학교 어준 교수·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센터장·울산대학교 이영아 교수·에너지경제연구원 정영익 위원이 선임됐다. 운영본부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종용 팀장이 재능기부 형태로 무보수로 맡아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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