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증장애인에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경남에너지, 직원들 자발도↑

중증장애인에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 경남에너지, 직원들 자발도↑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7.11.15 17:3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 중증 재가장애인과 즐거운 나들이…과일젤리 양갱만들기 등

[에너지코리아뉴스] 경남에너지가 경상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 30여명의 중증 장애인들과 밀양 한천박물관 관람과 한천테마파크 산책에 나섰다. 지난 10일 경남에너지는 과일젤리, 양갱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며 재가장애인 여가체험 프로그램인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세상 속으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인들에게 문화, 관광, 예술 등 많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상적인 사회적 생활 기능 향상을 통해 재활을 촉진시키고, 장애인들의 자립증진을 돕고자 경상남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남에너지가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경남에너지 강인구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간 중증 재가장애인들과 다양한 여가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좋은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 해왔다”며, “앞으로도 중증 재가장애인들에게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에너지 봉사단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관 직원과 함께 올해에도 총 4회에 걸쳐 뜻 깊은 시간을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