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병춘)는 동절기 에너지절약을 위해 동성로상점가상인회, 대구 중구청, 소비자교육중앙회 대구지부와 공동으로 12월 28일(목), 동성로 및 중앙로역 인근에서 동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대상으로 절전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구내 상점이 밀집되어있는 동성로 상점가의 문열고 난방영업 자제를 위해 동성로상점가상인회가 참여하여‘동절기 문 열고 난방영업을 자제’를 위한‘절전 결의식’을 개최하였다.
상가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확산을 위해 에너지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실내온도 준수를 위한 실천서약 신청서*를 자발적으로 작성한 상가에게는 에너지 착한가게 인증서를 교부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지역 내 에너지절약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절전 캠페인 및 지역행사를 이어나가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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