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사장 조관일)는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탄광의 안전사고를 방지해 무재해 달성의 일환으로 ‘안전체조’를 개발해 실시하고 있다. 안전체조는 석탄공사 조관일 사장이 직접 고안한 것으로 ‘몸풀기’ ‘무릎펴기’ ‘살펴보기’ ‘전방확인’ 등 12개 동작이 있다.
석탄공사는 안전체조의 요령과 도면은 물론 음악과 구령이 담긴 CD까지 제작해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단체에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031-828-0615)
<CEO ENERGY 제1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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