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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HM학회 창립 총회 및 심포지엄 개최

한국PHM학회 창립 총회 및 심포지엄 개최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02.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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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HM학회, PHM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출범

[에너지코리아뉴스] 사단법인 한국PHM학회(준비회원장 최주호 교수(한국항공대), 이하 PHM학회)가 오는 2월 9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를 시작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PHM(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건전성 예측 및 관리)기술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신뢰성과 품질을 제고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출범하는 PHM학회는 'PHM 기술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PHM 산업 생태계 구축 및 강소기업 육성', '정부사업 정책 자문' 등을 중점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 앞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윤병동 교수(서울대)가 딥러닝에 기반한 고장진단 기법을 소개하고, 삼성전자 최용원 상무가 반도체 설비의 고장진단을 통한 스마트 공장 구현 등을 소개하는 등 총 6명의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민병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PHM을 비롯한 기반 기술의 중요성과 PHM학회의 역할을 당부한다.

2부 창립총회에서는 스마트공장추진단 박진우 단장(서울대 교수), 한국항공대 이강웅 총장, 대한기계학회 조형희 회장(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하여 PHM학회의 창립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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