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설 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14일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사용량이 많아지는 설 명절에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실시했으며 창원시내 전통시장인 상남시장에서 경남도청, 창원시청 공무원 및 안실련, 경남에너지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설 장보기를 위해 상남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유인물및 홍보용품을 나눠 주고, 시장 내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신동호 본부장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설 연휴, 안전 수칙부터 먼저 확인하여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