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분당 서현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 관련 복구작업 신속히 완료

분당 서현역 인근 열수송관 누수 관련 복구작업 신속히 완료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02.23 14: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후 복구공사 조속히 마무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경 서현역 AK플라자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누수와 관련, 23일 오전 5시 40분경 복구 작업 완료 및 AK플라자에 대한 지역난방 열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사고 즉시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관련 인력을 현장에 긴급 투입하여 당초 일정(23일 오전 10시)보다 빨리열수송관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금번 열수송관 누수로 인해 시민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우리 공사는 해빙기 기간 중 집단에너지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긴급복구 체계 등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추후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