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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연맹, WGC2021 성공 위해 뜻 모았다

가스연맹, WGC2021 성공 위해 뜻 모았다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2.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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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WGC2021 조직위원회 위상 제고 및 WGC2021 개최 준비 나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연맹(회장 정승일)이 23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2017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2021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 사업계획, 임원선출(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WGC2021 개최준비 및 국제가스연맹 회장직 수행을 위한 본격적인 해로 삼고 구체적인 업무에 착수에 나섰다. 연맹은 WGC2018이 열리는 6월 29일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회장직이 인수됨에 따라 IGU회장 연설 및 동영상 준비 등 한국 회장단 공식 출범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 개요, 프로그램, 개최도시 소개 등 공식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을 비롯해 페이스북 등 SNS를 이용해 IGU회장국 활동 및 WGC2021 준비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가스연맹은 올해 WGC2021 조직위원회 위상을 제고하고자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국무총리) 추대를 추진하고, 조직위원회 규모도 범에너지업계로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총회에서 정승일 가스연맹 회장은 “가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며 “천연가스 국제 행사에도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원선출(안)에는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표이사, 유정준 SK E&S 대표이사 등이 부회장으로 연임됐다.

한편 연맹은 회원사 편익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회원사 편익 제공 및 맞춤형 서비스 강화, 행사 정례화 및 주요이슈 발제를 통한 회원사 참여유도, 구독자 중심의 간행물 제작 및 제공, 해외 에너지산업 동향 파악 및 해외사업 진출 조력을 위한 국제행사 개최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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