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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대성에너지, 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3.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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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사회복지시설, 학교 같은 다중 이용시설 80개소 등 집중 점검

[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해빙기를 맞아 3월 1일부터 한 달 간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위해요인 사전 제거를 위한『해빙기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시 및 관할 구·군청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구 및 지역정압기 △원격차단밸브 △중압 수취기 △공동구 설치배관 △하천하월 배관 등 총 480개소의 주요 공급시설과 13개 굴착공사장, 12개 CNG충전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병원이나 사회복지시설, 학교 같은 다중 이용시설 80개소의 배관 부식, 가스 누설, 호스 이탈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굴착공사장 주위 방호조치 점검 및 건설기계조종사와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이석형 가스솔루션 본부장은 “때 아닌 폭설로 쌓인 눈과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해빙되면서 지반침하나 토사유출이 발생할 수 있고, 옹벽이나 벽면의 균열 및 기울어짐이 발생해 가스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특별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월 요금 고지서를 활용해 도시가스 안전사용 안내를 하고 있으며, 가스안전 거리캠페인, 매월 4일 우리집 안전점검의 날을 홍보하는 등 시민들에게 가스안전 문화를 장착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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