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최근 5년간의 제주지역 가스사고 분석을 통한 분야별 안전관리 현황 및 현장 실태를 공유하고,가스사업자 비상시 골든타임 대응방안, 민관합동 LP가스사용시설 상설점검반 운영, 가스시설 검사품질 확보방안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김병덕 제주지역본부장은 “상대적으로 가스안전에 취약한 LP가스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제주 지역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사 및 지자체, LPG협회, 사업자간의 긴밀한 협조 및 소통채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제주 가스안전 자문위원회는 공사, 제주지역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및 제주 가스판매협동조합, 한국LPG산업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제주지회 등으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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