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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가스사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비중 가장 높아"

행락철 가스사고 "휴대용 가스레인지 비중 가장 높아"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4.1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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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은파호수공원 이용 일반시민 및 주변 음식점을 대상 전단 배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성수)는 17일 군산시, 소방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도시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시 소재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가스안전 점검의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히 행락철을 맞이하여 은파호수공원 이용 일반시민 및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활용해 행락철 가스안전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

가스안전공사 박성수 본부장은 “전년도 취급부주의 사고 중 휴대용가스레인지로 인한 가스사고가 가장 비중이 높으며, 인명피해도 급증했다”며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과대불판과 호일 사용을 금지하고, 부탄캔은 꼭 화기와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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