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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판매사업자 모여 LP가스사고예방 위해 머리 맞댔다

지자체·판매사업자 모여 LP가스사고예방 위해 머리 맞댔다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4.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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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지역본부, 화성시·오산시, 가스판매사업자 등 80여 명 참석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지난 17일 화성시청 회의실에서 화성시 및 오산시 가스담당 공무원과 LP가스판매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간담회는 유사한 유형의 가스사고 재발을 방지하고 경기본부 관내 현장 가스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관내 9개 시 지자체 담당자 및 311개 LP가스판매사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참석자들은 △가스사고 현황분석 및 대책 △가스법령 개정사항 △불법행위 단속업무 추진현황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과 타이머콕 보급사업 △고객만족과 청렴이행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행정관청 및 가스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향후에도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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