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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신임사장에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선출

한전KPS 신임사장에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선출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8.05.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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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년 신임사장, 79년 한전 입사해 전력연구소, 한수원 등 두루 거쳐
신임감사에는 문태룡 前 ㈜코리아스픽스 원장 선출

▲ 신임사장에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에너지코리아뉴스] 한전KPS의 제14대 사장에 김범년(金範年, 60)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 신임감사에 문태룡(文泰龍, 54세)  前 ㈜코리아스픽스 원장이 선출됐다.

한전KPS는 15일 광주전남혁신도시(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에서 열린 2018년도 제1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사장과 신임 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김범년 신임 사장은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김범년 신임 사장은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한전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 한수원 발전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사장으로 선출된 김범년 前 광양그린에너지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의 임명을 거쳐 임기 3년의 한전KPS 사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한편, 문태룡 신임감사는 전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자치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및 감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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