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지난 23일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울산시 남구 무거시장에서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남구청 및 경동도시가스 등 관계자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내 가스시설에 대한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가스사용 점포에 무료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개선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안전사용요령 전단지 및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등 가스안전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정득 본부장은 “행락철 캠핑장 등 휴대용 가스렌지와 부탄캔의 사용빈도가 증가하므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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