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1일 화성 뱃놀이 축제장(전곡항 일원)에서 화성시청 및 화성시 LP가스판매사업자 등 약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스사고 예방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다양한 선박체험과 푸드트럭(Food Truck) 먹거리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해상축제인 ‘2018 화성 뱃놀이 축제’는 5월 26일부터 6월3일까지 화성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합동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화성 뱃놀이축제장을 찾은 시민 약 300여명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요령과 가스누출시 대응요령 등이 담긴 ‘가스안전 가이드북’ 및 홍보용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축제를 위하여, 축제장에 설치된 푸드트럭 내 LP가스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연재 본부장은 “‘여름철을 맞아 캠핑장 및 각종 축제장 등에서 휴대용가스레인지와 부탄캔의 사용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스안전을 위한 사용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