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 및 타이머 콕 보급사업 추진방향, 공급시설 안전점검 강화 및 행락철 가스사고 예방특별대책, 불법행위 단속 등 현안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공사와 사업자간 “가스안전 및 청렴 결의문”을 채택함으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비윤리적이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해 올바른 가스안전관리 문화정착에 앞장서기로 상호 다짐할 것이다.
양윤영 지사장은 "경북북부 관내에는 LP가스를 사용하는 주택내 가스시설이 전체 가스사용가구의 약 67%를 차지하고있는만큼,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업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상호간의 협조체계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각종재난발생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도 거듭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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