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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유관기관 합동해 배관관리 강화

하절기 유관기관 합동해 배관관리 강화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6.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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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 사고예방위한 도시가스사 간담회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고영규)는 15일 관내 3개 도시가스사인 전북도시가스, 군산도시가스 및 전북에너지서비스 안전관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분기 도시가스분야 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가스사고 현황 및 분석, 도시가스 관련법 개정사항 및 안전관리 당부사항 안내와 건의사항에 대한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굴착공사 시 도시가스배관 파손사고,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 고의사고 등의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유사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하절기는 타공사 및 집중호우에 의한 배관손상 사고가 많은 시기이므로 배관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가스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사고 발생시 공동대응을 통해 피해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같이 했다.

고영규 본부장은 “최근 막음조치 미비에 의한 사고가 발생한 만큼 특정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자체점검을 철저히 해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 ”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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