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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기반 모색의 장 열린다

부산‧울산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기반 모색의 장 열린다

  • 기자명 박선호 기자
  • 입력 2018.06.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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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발전 토론회’ 오는 28일 29일 각각 부산, 울산서 개최

[에너지코리아뉴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는 ‘혁신도시 발전 토론회’를 6월 28일 부산(파크하얏트부산호텔), 6월 29일 울산(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협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출연연구기관과 공공기관의 지역 혁신클러스터 기여방안과 지역사회발전 참여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1일차 부산(6. 28.)에서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이 ‘혁신도시 발전과 출연연구기관의 역할’, 김민수 부산발전연구원장이 ‘부산혁신도시 현황 및 발전방안’,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해양수산혁신클러스터 시즌2’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2일차 울산(6. 29)에서는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이 ‘혁신도시 발전과 출연연구기관의 역할’, 오정택 울산발전연구원장이 ‘울산혁신도시 현황 및 발전방안’, 문영석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이 ‘KEEI 이전지역(울산) 발전 계획 추진현황’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의견 수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다.

연구회는 지난 4월 4일 충북도청, 충청북도교육청, 충북연구원, 한국지방세연구원, 서전고등학교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충북혁신도시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해 혁신도시 현황점검 및 발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정부출연연구기관, 혁신도시 입주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균형발전을 위한 상호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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