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7월 가스안전 강조주간을 맞아 4일 중구 태화종합시장에서 구청 및 울산중소벤처기업청, 시민단체안실련 등 관계자 70여명이 함께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스시설점검 및 홍보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태화종합시장 내 105개 점포를 대상으로 우기대비 가스시설 현장 점검 후 실태조사 결과 공유 및 가스안전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한 토론회로 이어졌다. “2016년 태풍 차바“로 극심한 침수피해가 발생한 태화종합시장을 기점으로 울산 전지역 전통시장의 재발방지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최정득 본부장은 “가스안전주간을 맞아 전국적으로 행해지는 각종 점검 및 홍보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가스안전의 중요성을다시 한번 깨닫고, 전통시장 등 가스사용자도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시설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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