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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술개발본부, 건강한 바다 지키기 위해 나섰다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술개발본부, 건강한 바다 지키기 위해 나섰다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07.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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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전재호)는 7월 5일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기술개발본부(본부장 정규귀)와 해양․수산 과학기술 분야와 에너지산업분야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과 정규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술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통영기지본부와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이날 협약으로, 가스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관측부이 시스템의 실시간 정보와해양 자료를 제공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수산자원관리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해양환경 관리·보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인력 및 관측 인프라 등을 서로 이용하여 건강한 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등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재호 통영기지본부장은 “바닷물을 LNG 기화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통영생산기지의 특성상 각종 해양ㆍ수산 정보및 수산자원에 대한 정보 교류는 아주 중요하다” 면서 “국내의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해양ㆍ수산분야 발전은 물론 에너지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기술개발본부 정규귀 본부장도 “양 기관의 해양관측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연구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수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수산과학기술 발전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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