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 5개 본부‧(지사)가 공동 협력해 △주요 가스사고 공유 및 감축방안 △가스안전관리활동(합동점검‧긴급복구 등) 상호지원 △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지역사회 상생발전 위한 사회공헌활동 상호지원 방안 등 경기도민 가스안전체감을 통한‘안전 1등 경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이두원 경기지역본부장은“경기도는 LNG·LPG 기지 등 대규모 중요 시설이 다수 위치하고 있고, 신도시 및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인구 및 가스시설이 증가하는 등 수도권 산업발전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으로, “경기지역본부 및 4개 지사 간 협력활동이 가스사고 감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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