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3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156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총 1,625점의 작품이 응모되었다. 영예의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안소현(함지초 3) △중등부 곽민지(동변중 2) △고등부 육정민(경명여고 2)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선정됐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 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초등부>

△대상 안소현(함지초 3)

△금상 김소은(매호초 2)

△은상 남우담(월암초 5), 이서준(매동초 5)

△동상 김민서(함지초 6), 이하민(월암초 4), 이승은(욱수초 6)

△장려상 구세은(매호초 1) 외 4명

△가작 성예준(경동초 3) 등 300여명

 
<중등부>

△대상 곽민지(동변중 2)

△금상 장다해(동도중 2)

△은상 김경민(덕원중 2), 오현진(운암중 3)

△동상 김부민(화원중 1), 이예나(운암중 3), 김한별(다사중 3)

△장려상 김동혁(동평중 3) 외 4명

<고등부>

△대상 육정민(경명여고 2)

△금상 김민경(덕원고 1)

△은상 권나영(경북예고 1), 소지윤(시지고 1)

△동상 주혜진(시지고 1), 신예지(혜화여고 1), 강채원(경명여고 2)

△장려상 강다현(혜화여고 1) 외 4명

<단체상>

△금상 다사중학교 △은상 매호초등학교 △ 동상 함지초등학교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과 상금(초ㆍ중ㆍ고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800여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시상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주)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9월 20일(목) 오후 3시부터 대성에너지 본사 3층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채보상공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시·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