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귀뚜라미, 태풍 ‘콩레이’ 피해지 경북 영덕에 긴급 서비스 캠프 설치

귀뚜라미, 태풍 ‘콩레이’ 피해지 경북 영덕에 긴급 서비스 캠프 설치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8.10.10 11:2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가 컸던 경북 영덕에 긴급 서비스 캠프 설치해 수해복구 지원

[에너지코리아뉴스] 귀뚜라미가 태풍 ‘콩레이’로 수해를 입은 경북 영덕 지역에 특별 서비스 캠프를 9일 설치했다.

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7일과 8일 이틀간 한반도를 강타한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경북 영덕군에 특별 서비스 전담팀 10여 명을 긴급 투입했다.

귀뚜라미는 본사 및 지역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피해가 가장 컸던 영덕군 강구면에 긴급 서비스 캠프를 설치하고 침수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일러 무상 점검 및 수리 등을 최대한 신속히 진행해 다가올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귀뚜라미는 수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캠프를 유지하고, 인근 피해 지역에서도 해당 지사 주관으로 서비스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재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태풍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가 없었던 지역이라도 강풍과 폭우로 보일러 연통 연결부위에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으므로 보일러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점검을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