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 이하 ‘한전기술’)은 11월 7일 김천시(시장 김충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사회적 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한전기술, 김천시, 김천대, 황악산호두영농조합이 자율적 상생협업을 통해 김천 지역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전기술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인 황악산호두영농조합법인을 선정하여 지역 대표 농산물인 호두 상품 개발및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전기술 이배수 사장은 “우리 회사는 김천시로 이전․정착 후 사회공헌 활동,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및 상생협업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기술은 지역 농산물 상생구매,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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