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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그날의 진실…영화 '국가부도의 날'
2018년 12월 03일 (월) 정아람 기자 gooutside@naver.com
   
 

[EK컬쳐]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한시현’(김혜수)은 이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 이자 평범한 가장‘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한다.

 

■ 드라마 I 감독 최국희 I 출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카셀, 김홍파, 엄효섭, 송영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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