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18일 본사 강당에서 이석형 가스솔루션본부장 등 안전공급 담당 전임직원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무사고·무재해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근로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져 안전사고 없는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장기 사용 배관과 사회기반시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관련 기관의 특별 안전점검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대성에너지는 장기 사용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어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대성에너지 이석형 가스솔루션본부장은“안전관리 업무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이것이 나와 내 가족의 안전, 나아가 116만 도시가스 고객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을 명심하자. 대성에너지는 앞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근무 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