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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녹색기후상 대상에 ‘아산시’ 선정

2019 녹색기후상 대상에 ‘아산시’ 선정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2.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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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종합시상,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분야 선정’

[에너지코리아뉴스]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최종심사 결과, 국회의장상에 ‘아산시’를 비롯하여 총 13곳(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산시’는 중소지자체 의 역량대비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활동을 수행하며  환경갈등을 극복하고 가축분뇨에너지원사업을 통한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높게 평가받아 국회의장상 수상자로 결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상 수상자로 △공공부문 국회 정무위원장상 ‘박도현(한국국제협력단(KOICA) 과장)’, 외교부장관상‘오진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위촉연구위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 ‘강상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선임연구위원’△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주)신한은행’,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시민부문 환경부장관상 ‘고지현(상명대 그린캠퍼스사업단 담당연구원)’,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자출사)’ △교육부문 교육부장관상 ‘봉우리(서울세종고등학교)’, 국회 교육위원장상 ‘국사봉중학교’ △언론부문 방송통신위원장상 ‘배문규(경향신문 기자)’가 선정되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상이 주어지는 장려상에는 ‘김윤원((재)꽃과어린왕자 차장))’, ‘네이처플러스(신구대학교)’가 받게 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10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기후변화 종합 시상이다. 

포럼은 지난해 말 공공, 자치, 기업, 시민, 교육, 언론 등 6개 부문에 걸쳐 응모 또는 전문기관 추천을 받았고, 포럼의 공동대표인 홍일표, 한정애 대표의원이 공동심사위원장을 맡아 예심과 본심을 거쳐 수상자들을 결정하였다.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을 비롯한 포럼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 등 신년행사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상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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