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온실가스감축 및 신재생에너지의 보급활성화를 위한 ‘폐기물에너지국제기술세미나’가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개최된다.
RDF(폐기물고형연료)제조 및 RDF를 활용한 열병합발전기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독일, 핀란드, 오스트리아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Waste to Energy Technology, MSW Handing & Treatment 등 실제 적용된 각 분야별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인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은 "폐기물에너지화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국가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생활 폐기물을 이용해 RDF를 제조하는 기술에서부터 RDF를 연소해 발전기를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기술등 폭넓은 분야의 폐기물 에너지화 적용 기술을 소개”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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