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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윤길림 박사, ‘토목의날’ 국무총리상 수상

KIOST 윤길림 박사, ‘토목의날’ 국무총리상 수상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19.03.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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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발전과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 윤길림 박사(연안개발·에너지연구센터)가 3월 29일 개최되는 ‘제22회 토목의날’ 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미국 휴스턴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 KIOST에 입원한 윤길림 박사는 세계최초 준설매립 이송기술을 10개국에 특허출원 및 등록하였고, 준설토 활용공법, 항만 및 해상풍력 프로그램 등을 기술이전하여 토목공학 발전과 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윤길림 박사는 지금까지 SCI급 논문 15편 발표 등 탁월한 연구성과 뿐만 아니라, 9건의 특허공법 실용화를 통해 국내 건설업계의 신뢰성 설계기술을 주도해 왔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998년, 서울 도성의 준공일인 3월 30일을 제1회 토목의날로 제정하고, 토목인의 역할과 업적을 기념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기술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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