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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글로벌 경쟁 격화… ‘현장애로 기술개발’로 돌파
가격・기술격차 극복 위한 기업수요 중심 R&D 본격 추진
2019년 03월 30일 (토) 유혜린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 4월] 최근 재생에너지 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위해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R&D) 신규과제에 대해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원된다. 특히 간담회, 공청회 등을 통해 발굴된 기업수요를 바탕으로 가격·기술격차 극복과 시급한 핵심기술 확보 등을 주요 목표로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1차 신규과제 연구개발 지원계획이 발표됐다. 글 I 유혜린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1일 2019년도 제1차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

이번 공고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 ▲농 어촌대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 개발 · 실증사업 , ▲고 효율바이오가스 생산기반 지역분산발전 시스템 구축사업등 3 개 사업 , 23 개 과제에 대해 향후 3~4 년간 약 1,300 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올해는총 303 억 원이 지원된다 .

 

   
 

 

태양광 분야는 단가절감형 기술개발

태양광 분야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 가격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 단가절감형 기술개발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 세계 최고수준 상용제품 개발 ( 셀효율 23%) 을 통해 경쟁기업과의 기술격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향후 대규모 시장형성이 예측되는 건물형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기술개발도 함께 추진해 , 미래시장 대비 국제 경쟁 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풍력 분야는 선진국 대비 기술 ・ 가격경쟁력 모두 부족한 상황으로 , 블레이드 , 증속기등 국산화가 시급한 핵심부품에 대한 기술개발을 우선 추진 하는 한편 , 친환경 ・ 저소음 풍력단지 설계기술 , 계통연계 적합성 시험기술 등 주민 수용성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 발도 병행 추진한다 .

 

발전·건물용 연료전지 핵심기술 R&D 신규과제로

올해 1 월에 발표한 '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 에 따라 , 국내 연료전지의 기술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목표로 발전 · 건물용 연료전지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R&D) 신규과제를 공고한다 .

먼저 발전효율이 가장 높은 3 세대 연료전지인 고체산 화물형 연료전지 (SOFC, Solid Oxide Fuel Cell) 의 기 술 확보를 위해 , 수백 kW 급 발전 용 고 체 산 화 물 형 연 료 전 지 (SOFC) 시스템의 전 단계로서 수십 kW 급 모듈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 .

그리고 외 산 에 의존 하고 있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PEMFC) 의 3 대 핵심부품 * 에 대한 기술 개발을 통해 건물용 연료전지 분야의 중소기 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산업생태계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

발전 · 건물 용 연료전지의 보급 확대에 맞추어 연료전지의 핵심기술 확보 및 국산화를 통해 국내 시장을 확장하고 , 이를 발판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 위를 달성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 추후 , 연료전지 나머지 분야의 국산화가 시급한 부분은 '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 에 반영해 예타를 추진할 계획이다 .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 평가절차 간소화

또한 ▲바이오가스 활용 지역분산발전 시스템 기술개발과 ▲농어촌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시스템 개발 ・ 실증사업 도 지원한다 .

고효율바이오가스의 ‘생산 , 활용 , 통합운영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 버려지는 바이오매 스를 에너지화 ( 열 , 메탄 , 전기 등 ) 하여 지역 에너지망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 농어촌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신재생에 너지 융복합시스템 개발을 통해 , 스마트팜 , 스마트양식 , 축산업 등에 적용 가능한 농어 촌의 신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부 는 이번 신규과제 공고시 , 외부기술 도입비용에 대한 지원사항을 명시해 기업이 바 이 알 앤디 (Buy R&D) 를 통해 부 족한 핵심기술 을조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평가절차 간소화를 통해 업계부담을 완화하고 , 과제비를 신속히 집행하는 등재생에너지 업계의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본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ENERGY KOREA> 2019년 4월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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