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서부발전, 추석연휴 안전 취약시기 대비 현장경영 행보

한국서부발전, 추석연휴 안전 취약시기 대비 현장경영 행보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19.09.11 10: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 취약설비 보강 및 비상대비체계 현장 안전점검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3일간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산하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추석연휴 안전 취약시기 대비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9월 10일 밝혔다.

이번 경영진 현장 안전점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시행했던 제13호 태풍 ‘링링’ 대비 특별현장점검에 이어, 안전관리에 느슨해질 수 있는 추석연휴 안전 취약시기에 대비하여 재차 이루어진 안전점검으로서, 이 역시 실무진의 1차적인 사전점검이 이루어진 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이날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지난 7일 한반도 서해안으로 북상한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비하여 큰 피해 없이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태풍으로 인해 발전시설에 약해진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히 재차 확인하고 보강함으로써, 추석연휴 기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의 CEO 경영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안전 관련 문화 정착과 시스템 혁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와의 협업체계 강화로 ‘안전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