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신규 강소기업의 국산화 개발 참여와 발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1년 전부터 현장설명회를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15일(화) 7회째 시행된 현장설명회에는 신문공고, 사외홈페이지, SNS등을 통해 처음으로 발전소를 방문한 기업이 50%를 차지할 정도로 진입장벽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신규 참여기업 중에는 자동차 및 조선분야 볼트 전문 기업, 3D 엔진 플랜트 전문, 파이프 가공 특허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이 참여하여 발전분야 진출을 희망하였다.
현장설명회는 실무자와 정비현장 투어를 통해 아이템 발굴 및 운영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서부발전이 중소기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각종 제도들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어 기술개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참여기업의 설문결과를 반영하여 매번 새롭게 시행되는 만큼 만족도가 매우 높고, 참여기업
도 증가하고 있어 현장설명회는 신규기업 위주로 시행하고 사외홈페이지를 통해 국산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켜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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