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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북본부, 연말 사랑나눔 나서

가스안전公 전북본부, 연말 사랑나눔 나서

  • 기자명 심혜 기자
  • 입력 2019.12.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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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5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선덕보육원(원장 이순옥)과 익산시 삼기면에 소재한 사랑원(원장 김옥희)을 찾아 사과 100kg과 쌀 100kg을 각각 기부하고,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우리 주변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지난 11월28일 ‘가스안전마을’로 신규협약을 체결한 장수군 계남면 중방마을에서 구매하였으며, 농촌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진행되었다.

가스안전공사 이문호 전북본부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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