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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표창 최초 2회 수상 ‘위업’

단체표창 최초 2회 수상 ‘위업’

  • 기자명 CEO에너지
  • 입력 2010.08.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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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통해 업무 효율성 극대화

국무총리단체표창 충남도시가스

2001년 대통령 단체표창에 이어 9년 만에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가 다시 국무총리 단체표창으로 가스안전대상 시상식 단상에 올랐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가스안전대상에서 동일회사가 유공기업으로 단체표창을 2번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최초로 지난 4월 13일로 무재해 18배수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무재해 기록을 시작한 88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22년간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충남도시가스를 이끌고 있는 강상원 대표는 이전 안전공급담당임원(상무)를 역임한 후, 강원도시가스 사장을 거쳐 다시 충남도시가스의 대표로 부임했다. 회사의 수상배경을 미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강 대표는 한계효용 체감법칙에 대해 말하며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안전”이라고 강조해 말했다. 적은 투자라도 적재적소를 잘 판단한다면 효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의미다.

“현재 충남도시가스 도시가스보급률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강 사장은 인재육성을 회사의 기본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빨리 변화하는 세상에서 한 가지 인재상 만으로는 효율적인 경영을 할 수 없다며 앞으로도 인재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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