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철 부장은 중전기 분야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설비제작해 국내 전기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사고예방에 기여했다. 지난해 수출물량만 810백만불을 달성했다. 세계최초로 외함파열방지시스템(TPRS)을 적용한 변압기를 제작해 수출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또한 초대형 전력변압기 제작을 통해 전기안전 기술력을 향상시켰다. 이로써 히타치, 시멘스 등과 경쟁할 수 있는 대형 변압기 개발능력을 보유하게 됐다. 소음 50dB의 저소음 친환경 변압기도 제작해 UAE 전력청에 수출했으며 765kV 초고전압 변압기 기술도 개발했다.
*상기 기사는 에너지코리아뉴스의 자매지 월간 <CEO ENERGY> 2010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