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 매진 행렬 1달 만에 1만대 돌파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홈쇼핑 매진 행렬 1달 만에 1만대 돌파

  • 기자명 정욱형 기자
  • 입력 2020.06.18 09:3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일러 회사에서 만든 에어컨이 매진 행렬. 이미 산업용 시장에서 기술력 인정

[에너지코리아뉴스] 귀뚜라미보일러에서 지난달 처음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이 홈쇼핑 매진 행렬을 보이며 출시 1달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주)귀뚜라미(대표 최재범)는 지난달 19일 롯데홈쇼핑에서 창문형 에어컨 첫 라이브 방송 완판에 이어 1달 동안 롯데홈쇼핑 4회, 현대홈쇼핑 2회 등 총 20회 방송에서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연속 매진 행렬에 힘입어 오는 19일 오후 6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5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로 2,100~2,300W 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높아 더욱더 빠르게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하여 전기세 부담이 적다.

이 제품은 오존층 파괴가 없는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이 밖에도, 예약기능, 제습모드, 취침모드, 송풍모드,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2000년대부터 센추리, 귀뚜라미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등 냉방 계열사를 통해 가정용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산업용 에어컨 시장에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귀뚜라미 브랜드를 믿고 구매하여 사용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