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에너지공단-중앙대학교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축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공단-중앙대학교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축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유혜린 기자
  • 입력 2020.07.30 18:0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키로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7월 30일 중앙대학교 본관에서 도시 에너지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시티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에 도입할 에너지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에너지 분야 인적․기술적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한국에너지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건물·신재생에너지 분야 등 에너지데이터를 함께 분석․연구해 에너지서비스 모델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기차 충전소,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정보 등의 공유가 가능한 ‘Data Share 리빙랩’개발을 지원하고, 스마트시티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관련 교육 콘텐츠 및 제로에너지빌딩 전문가 양성교육 콘텐츠 설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및 제로에너지건축 분야의 기술 인력 양성과 교육과정 고도화 및 LINC+ 사업을 위한 미래인재 양성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스마트시티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양대 축인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품은 저탄소·선도형 디지털 혁신도시”라며, “한국에너지공단은 중앙대학교와 협력해 스마트시티에 도입될 에너지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