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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KTL과 전력생산기술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기술, KTL과 전력생산기술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정아람 기자
  • 입력 2020.11.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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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생산기술 산업의 기술력 제고를 견인하는 계기"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3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국내 전력산업분야 강소(중소)기업의 국제공인 품질확보 및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안산 KTL경기분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동희 원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에너지·전력생산기술 산업을 영위하는 강소(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국내 유일의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원전 종합설계를 담당하는 한국전력기술과 원전 기기/부품 시험에 특화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 전문인력 교류, 기술정보/시설/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전력산업분야 중소기업들의 국제표준 품질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배수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전력생산기술 산업의 기술력 제고를 견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국전력기술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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