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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2개 연구실, '안전관리 우수' 인증 추가획득
2019년에 선정된 3개실 포함 총 5개의 연구실이 인증
2021년 01월 14일 (목) 박선호 기자 news@energykorea.co.kr
   
 

[에너지코리아뉴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본원 수리실험동과 제주연구소 해양미세조류 분석실이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KIOST는 2019년에 선정된 3개실을 포함하여 총 5개의 연구실이 인증을 받게 되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실의 안전관리 수준과 활동, 안전의식 등을 종합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연구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인증을 받으려면 최근 2년 이내 연구실 사고가 없고 안전환경시스템, 안전환경활동 수준 등 29개 항목에서 평점 80점 이상을 받아야 하며 향후, 연구실 정기 안전점검 면제 등 혜택이 있다.

이번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은 수리실험동은 테니스장 10배 규모의 가로 45.3m, 세로 44.5m 3차원 조파수조와 국내 최초로 바닥 높이를 변화시킨 2차원 조파수조 2기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적으로 파도나 흐름을 발생시켜 해양구조물 안전성 평가 뿐 아니라 수중 드론이나 선박 등 해양장비의 테스트도 가능하고, 모래·쓰레기 이동 실험이 가능하다. 또한, 해양미세조류 분석실은 해양미세조류로부터 배양농도 측정, 영양소 및 유용생리활성 물질의 추출, 성분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한 의약품, 화장품, 신소재 등 개발이 기대된다.

김웅서 원장은 “연구환경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연구자의 안전”이라며, “연구실 내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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